외국인 그림자 매매 3대 필살기

 

1. 외국인의 공격적 첫 매수 종목 매매기법

 

과거 외국인들이 단 한 차례도 매수한 적이 없던 주식을 어느 날 최초로 오전 동시호가 때부터 공격적으로 사들여 가는 종목이나

혹은 과거에 관심을 가지고 외인이 매매했던 종목이라도 그 보유 수량이 전체 발행 주식수에 비해 1% 미만이었던 종목 중 수

일내지는 수개월 만에 공격적으로 재매수 하는 종목을 주목한다.

회사의 펀더멘털이 좋아진 상태에서 외국인이 처음으로 매수 하는 종목은 일단 그들이 오전에 사들여간 시점의 평균단가를 계산

해 보아서 그 금액 근처에서 일부 수량을 매수해 본다.

공격적으로 많은 물량 사들여 가는 것이 아니라 탐색 하듯 저점에서 조금씩 사들여 가는 종목은 일부 소량만 매수한 후 다음날 주

가 동향 살펴보는 것이 안전한 매수 방법이다.

역시 다음날도 일정 금액 대에서 계속 사들여 가는 정황이 포착되면 이는 앞으로도 그 금액 근처에서는 계속 사겠다는 의지의 표

현이므로 좀더 물량을 확보한다.

매수 한 다음에는 즉시 팔아야 할 시점을 찾는 게 중요하다.

거의 대다수 투자자들이 매수 시점은 우연히 잘 찾았다가도 매도해야할 자리에서 매도 하지 못해 먹은 수익조차도 그대로 토해내

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초로 외국인이 공격적으로 매수 한 종목은 대체로 강한 상승 하는 것이 보통이다. 외인들이 돈빨의 힘으로 밀어붙여 만들어 놓

은 작품이기에 이들이 매수 중단하거나 한 동안 관망 하게 되면 영락없이 주가는 외인들이 최초로 사들였던 평균 금액 대 근처까

지 조정이 나온다. 따라서 외인들이 공격적으로 사들여 간 시점 기준으로 해서 만약 2~3일간 재매수 하지 않거나 사들인 물량 중

극히 적은 물량이라도 매도 물량 나오면 일단 그 자리가 매도 급수자리가 되며 다음날 급등 하더라도 팔아주는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

10여일에 걸쳐서 매수한 종목이 매수 중단하게 되면 반드시 조정 수반되는데 바로 이때가 절호의 첫 번째 매도 타이밍이 되는 것

이다. 1차 매도 시기 놓쳤다면 반드시 다음날과 3일째 되는 날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그 때까지도 외인들이 매수 하지 않는다면

이는 안 동안 매수 의사 없거나 자신들의 평균 매수 단가 근처까지 조정 기다렸다가 사겠다는 시그널일 가능성 높기 때문이다.

매도 후 계속 관찰 하다가 외국인이 다시 공격적으로 재매수해 들어오는 시점을 최적의 매수 급소 타임으로 보는 것이고 또 다른

방법은 매도 후 외인들이 매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수 급소자리인 그들의 평균단가 근처까지 내려오면 매수하는 것이다.

 

매도 시기 재빨리 파악하여 그들이 매수 중단하거나 관망세로 돌아설 때 혹은 사들인 물량 중 단 1주라도 매도하는 흔적 보인다면

일단 이익 실현 한 후 재매수 시점 탐색하는 것이 안전하면서도 최고의 수익 거둘수 있는 비법인 것이다.

다시 정리 해보면 외인들이 시간과 가격을 불문한 공격적 매수전법 의거해 첫 매수 주문 넣는 종목을 주목하라. 과감하게 매수에

동참 한 후 그들이 집중적으로 매수 지속할 때는 계속 홀딩 하여 수익 극대화시키고, 그들이 물량 사들인 후 단 하루라도 쉬거나

관망 하면 그 때가 1차 매도 시점이다.

 

2.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종목 매매기법

 

거래소나 코스닥 우량 종목들은 대체로 외인과 기관이 쌍끌이로 장악하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대다수 개미들이 접근하기 매

우 힘들고 어려운 종목들이 바로 기관과 외인들이 쌍끌이로 매수매도하는 종목들이다. 리스크 적은 대신에 하루 등락폭도 1~5%

정도로 변동성이 미미하다.

외인과 기관이 쌍끌이로 매수한 종목을 며칠 간 관심종목에 편입 시킨 다음 관찰하다 일시적이고 돌발적인 악재 의해 급소자리까

지 조정 나오면 매수한다.

쌍끌이 주시 못해 매수 못하였다면 인단 쌍끌이로 집중 매수한 날의 시가와 고가 종가를 확인하여 메모해 둔다.

그들이 쌍끌이로 매수한 날의 저가와 종가 사이가 바로 물려도 회복이 된다는 매수 급소자리가 된다. 유심히 여유 가지고 며칠 지

켜보면 결국 그 금액대까지 거의 예외없이 일시적 충격 의해 주가 내려오게 되며 그때가 최적의 매수 타임이 된다.

이 기법 통해 NHN, S-Oil, 메가스터디 등등과 같은 중대형 우량주를 최저 단기 바닥권에서 매수하게 되면 일단 단기적으로 약8%

정도 수익에 만족하고 일단 빠져 나오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외인과 기관이 쌍끌이로 매수하는 날 시가와 고가 그리고 저가를 신속히 확인하여 메모 해두는 습관 기르라는 것이

다. 예를 들어 외인과 기관이 쌍끌이로 매수한 날 저가는 9,930원 + 9,560원 + 9,420원이다.

이를 3으로 나누면 9,630원 정도가 된다. 즉, 이 주식은 언제든지 9630원 밑에서 분할 매수하게 되면 적어도 물리지는 않는다.

외인들이나 기관들이 당분간은 그 금액대는 사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3. 외국인이 1주일 동안 사들인 종목을 그들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기법

 

주간 외인 평균단가란 1주일간 외인들이 특정종목을 얼마에 얼마만큼 사들였는지를 적나라하게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예를 들어

그들이 1주일 간 약 30억 이상 사들였는데 일시적 악재 의해서든 심리적 요인 의해서든 사들인 평균단가보다 최소 3~5% 이상 그

들이 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져 있으면 이는 바로 그 자리가 절호의 매수 급소자리가 되는 것이다.

 

첫째, 이데일리나 머니투데이 혹은 매일경제나 한국경제신문 등등에 나오는 주간 외국인 매매동향을 파악하여 종목 들여다보고

재빨리 매수에서 매도량 밴 다음 그것을 순매수대금으로 나누어 주간 평균단가를 산출하라.

 

둘째, 20여 종목의 평균단가 산출한 후 그 평균단가에서 3~5% 뺀 금액을 따로 매모하라. 그 금액이 백전불패의 매수 급소자리가

된다.

 

셋째, 그 종목군들은 관심종목에 편입 시킨 후 다음 월요일부터 각 종목별로 수시로 시세 체크하는 것이다.

 

각 종목마다 그들 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5% 이상 떨어진 종목 찾다보면 20종목 중 최소한 1주일에 2~3종목 이상 발굴 된

다. 만약 3~5%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일단 매수 보류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관찰 한다.

막대한 자금 들여 1주일 간 사들인 이들의 평균가격대보다 단 10원이라도 사게 매수하면 특별한 악재 돌출되지 않는 한 일단 물려

도 바른 시간 내에 회복 된다. 2~3% 단타로 바로 이러한 종목군들 선별해서 하면 거의 백전불패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단, 한 가지 전제 조건은 선도세력이면서 1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사들인 이 외국인들이 최소한 주간동안 사들인 전체 물량의 10%

이상 되팔지 않았을 경우에 한한다. 10% 정도 물량은 물량 추가 매수하기 위해 누르거나 흔들기 시도할 때 종종 내 놓기도 한다.

그들보다 3~5%정도 싸게 살 수 없다면 매수 보류하거나 관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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