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특집 2편 -

 


▶ <불후의 명곡> 1부 보다 화려한 이선희 특집 2부! 윤민수&신용재부터 걸스데이까지! 최종우승자는?
 

지난주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불후의 명곡>에서 이번주 이선희 특집 2부가 펼쳐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홍경민이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로 전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1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에 맞서는 방송 최초 첫 듀엣무대 윤민수&신용재, 더원, 알리, 장미여관, 걸스데이, 벤까지 각양각색 6팀이 ‘인연’, ‘한바탕 웃음으로’, ‘J에게’, ‘사랑이 지는 이 자리’ 등 더욱 강력해진 선곡으로 1부보다 더욱 화려한 무대와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과연 국민가수 이선희 특집의 트로피를 거머쥘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선사하는 전설 이선희의 명곡 퍼레이드는 오는 5일 오후 6시 5분부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방송된다.

  

▶ <불후의 명곡> 이선희, 깜짝 애정 고백! “장미여관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

이선희가 <불후의 명곡>에서 장미여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에 출연한 장미여관에게 이선희가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다며 애정어린 고백을 한 것.

이어 그녀는 “특히 외모를 꾸미지 않은 모습이 데뷔 초 나와 닮았다”고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장미여관은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선곡, “노브레인에게 전수받았다”며 강렬한 로커로 변신,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전설 이선희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파워풀한 락커로 변신한 장미여관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 2편은 오는 5일 오후 6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 윤민수 <불후의 명곡> 무대 도중 휘청! “데뷔 이래 처음으로 쓰러질 뻔”

<불후의 명곡>에서 윤민수가 혼신의 힘을 다한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다.

윤민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에 출연하여 신용재와 함께 ‘인연’을 선곡, 무대를 이어가던 중 현기증을 일으키며 쓰러질 듯 휘청이는 모습을 보인 것.

 

이에 관객들과 출연자 전원이 크게 긴장하며 숨 죽여 무대를 감상했다.

무대가 끝난 후, 윤민수가 “곡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휘청일 정도로 긴장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설명하자 전설 이선희도 “간혹 그런 경우가 있다”며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에 크게 감동했다. 한편, 이선희는 본래 본인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인연’이라는 곡이 영화 ‘왕의 남자’의 OST가 된 에피소드도 깜짝 공개했다.

‘인연’의 탄생 비화와 함께 윤민수, 신용재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 2편은 오는 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 <불후의 명곡> 발라드의 고수 임창정이 뜨거운 눈물 흘린 무대는?

임창정이 <불후의 명곡>에서 진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에 출연한 임창정은 ‘J에게’를 선곡한 알리의 무대가 시작되자 시종일관 몰입하며 점점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끝내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무대가 끝나자 임창정은 목 멘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무대”라고 말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J에게’탄생 30주년을 맞은 전설 이선희 역시, 알리의 무대를 애틋한 눈으로 바라보며 “가장 궁금한 무대였다. 알리에게 고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녹화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게 한 알리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 2편은 오는 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 <불후의 명곡> 걸스데이, ‘남성 팬 사로잡는 나만의 비법’ 공개! “카메라를 남자친구라 생각해”

걸스데이가 <불후의 명곡>에서 삼촌 팬을 사로잡는 비법을 깜짝 공개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에 출연한 걸스데이는 “카메라를 남자친구라고 생각한다”며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눈빛을 보냈고, 이어 “대표님이 가르쳐 주신 비법”이라며 귀엽고 센스 있는 고백으로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 날 걸스데이는 이선희의 ‘영’을 선곡, 추억의 교복 패션과 깜찍한 안무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특히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눈빛을 보내, 무대를 지켜보던 토크대기실의 삼촌 팬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걸스데이의 깜짝 고백과 사랑스러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 2편은 오는 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 <불후의 명곡> 신용재, 윤민수와의 첫 만남 최초 고백! “무서운 사람에게 끌려가는 느낌”

▶ <불후의 명곡> 윤민수 “신용재 첫 만남 때 한 소절 듣고 반했다”

<불후의 명곡>에서 신용재가 윤민수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최초로 고백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에 출연한 신용재는 윤민수와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하며 “윤민수 앞에서 노래 한 소절을 부르자마자 바로 함께 하자고 했다”며, 바로 이어서 “마치 무서운 사람에게 끌려가는 느낌이었다”는 폭탄 발언으로 윤민수를 당황케하는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이 날 신용재는 윤민수와 함께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 애절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세기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신용재의 폭탄 발언과 함께 진한 감동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선희 특집 2편은 오는 5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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