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의 공적가치를 실현하고 지역방송을 선도할 다양한 인재 선발

이라크 파병 부대 근무, 독립영화제 수상 등 이력도 다양

 

KBS는「신입 및 경력직원 정기공채」를 통해 지역방송 활성화 및 디지털뉴스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였다. 과거 3개 권역(영남권, 호남·제주권, 충청·강원권)에서 5개 권역(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강원권, 제주권)으로 세분화하여 지역방송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였다.

 

뉴미디어시대 모바일 및 인터넷 뉴스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전문기자, IT모바일 서비스기획 등 전문 인력을 대거 충원하였다.

 

신입분야는 방송저널리스트-TV PD 12명, 방송저널리스트 라디오 PD 3명, 스포츠 PD 2명, 예능·드라마 PD 7명, 방송저널리스트-기자 22명, 아나운서 10명, 촬영기자 5명, 영상제작 5명, 방송기술 35명, 방송기술연구요원 2명, 기획행정 13명, IT 3명으로 총 119명을 선발하였고 경력분야는 인터넷 전문기자 7명, 과학·기상전문기자 1명, IT모바일 서비스 기획 1명으로 총 9명 등 15개 분야 128명을 선발했다.

 

학력, 전공, 연령, 성별에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 실현

 

KBS는 공영방송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역할당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학력·전공·연령·성별 등에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지향하고 있다.

 

신입직원은 전국의 40개 대학에서 합격하였고, 그 중 지방인재(비수도권 학교 졸업자)는 16개 대학에서 29명이 합격하였다.

또한, 만 22세부터 만 36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독립영화제 수상, 이라크 파병 경력, 공인노무사 등 다양한 이력과 방송을 향한 열정으로 사회를 대변할 언론인 선발

 

신입직원 합격자 중에는 킬리만자로 정상을 등반하면서 다큐멘터리를 찍은 이력의 TV PD, KBS 신세대 VJ 콘테스트 대학생 최우수상을 받은 TV PD, 30.8m 해저 잔여 산소량 0%에서도 침착하게 비상 상승한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소지한 TV PD, 13살까지 발레리나의 꿈을 키웠던 방송저널리스트 기자, KBS 평양방송총국 개국기념식 사회를 보겠다는 포부를 밝힌 아나운서, 독립영화제 우수상을 2회 수상한 영상제작 합격자, 1년 8개월 동안 장애인활동보조인 봉사를 이어온 방송기술 합격자, 다문화가정 1대 1 멘토링 봉사를 한 기획행정 합격자, 공인노무사와 고용차별분야 전문 강사 자격증을 소지한 기획행정 합격자, 이라크 평화 재건 사단 자이툰 파병 이력의 예능·드라마 PD와 IT 합격자가 포함되었다.

 

뉴미디어시대에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공영방송의 공적가치를 선도할 전문 인력 선발

 

경력직원 합격자 중에는 한국기자상과 금융투자언론인상 수상경력의 인터넷전문기자, 온라인 탐사 및 기획보도 부문 수상경력의 인터넷전문기자, 공군 기상예보관 출신의 과학·기상 전문기자, 다음 커뮤니케이션 신규사업발굴 담당 경력의 IT모바일 서비스기획 경력자가 포함되었다.

 

방송에 대한 사명과 열정을 가득 안고 시청자를 향해!

 

3∼4단계의 공정한 전형 과정을 통해 공영방송에 대한 사명감과 열정을 엄정하게 평가 받은 경력 및 신입분야 합격자 128명은 경력분야의 경우 3월 1일자로, 신입분야의 경우 4월 1일자로 입사하여 4주간 합숙연수를 받은 후 OJT 등을 거쳐 본사 및 지역방송국을 비롯한 각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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