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VJ 특공대>
봄 해산물 타이틀
4월 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봄기운이 가득한 맛깔나는 봄 바다 해산물 요리를 소개한다.
잘 먹으면 보약보다 더 좋다는 제철 음식들. 그중에서도 봄 맞아 영양은 물론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는 해산물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데. 5~6월 전복은 그야말로 영양 덩어리! 딱새우, 문어, 키조개 등의 해산물을 기본으로 싱싱한 전복이 20여 마리나 들어간 전복 해물탕은 제주도 방문객들은 물론, 토박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산란기를 앞두고 맛있는 소문 퍼진 해산물이 또 있으니~ 토실토실 살 오른 봄 조개! 바지락, 피조개, 가리비 등 각종 조개가 아낌없이 들어간 조개탕은 뽀얀 국물이 단연 일품. 조개를 건져 먹은 후에는 진하게 우러난 육수에 차돌박이를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어 맛이 배가 된다.
그런가 하면, 지금이 딱 제격인 바다의 진미, 오동통한 봄 생선, 멸치 요리도 별미다. 성질이 급한 멸치는 잡히자마자 죽어버려 산지에서 먹어야 한다는데. 경상남도 거제시의 한 식당에서는 당일 잡은 멸치로 만든 새콤한 멸치 회무침과 멸치 튀김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여기에 멸치 찌개까지 더해져 다양한 멸치 요리 맛보러 오는 손님들로 늘 붐빈단다.
또한, 봄 바다의 전령사, 주꾸미도 인기다.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는 매일 아침 산지에서 받는 산주꾸미에 매콤한 비법 양념을 버무려 구워먹는 주꾸미 숯불구이를 선보이는데. 봄 한 철에만 판매하다 보니 이맘때만 되면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 이룬단다.
이 외에도 야들야들한 식감 자랑하는 피문어, 홍게, 바닷가재가 통으로 올라간 피문어 조개찜부터 주꾸미, 오징어, 대하 등 8가지 해산물과 돼지갈비가 만난 해물 갈비찜까지!
봄바람에 엉덩이 들썩이는 춘삼월! 지금 가장 맛있는 봄 해산물의 세계로 초대한다.
KBS <VJ 특공대>는 4월 11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외국 손님 모시기 타이틀
4월 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천만 시대에 맞춰 외국인 손님 모시기 대작전에 나선 국내 별별 현장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2 촬영이 약 보름간 한국에서 진행되면서 수많은 관심과 이목이 쏠린 가운데, 촬영현장에는 교통경찰, 경찰기동대, 경호요원, 모범운전자 등 천여 명이 넘는 인원이 투입! 철통보안에 나섰다. 한편, 촬영장에는 새벽부터 나와 자리 잡고 구경하는 시민부터 어벤져스 주인공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나타난 외국인들까지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고 영화 촬영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당 카페부터 주변 음식점에는 때 아닌 특수를 맞았단다.
한편, 요즘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가 다름 아닌 대학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알려진 인천의 한 대학교는 관광객을 위해 캠퍼스 투어를 마련했다. 드라마 촬영장소인 교내 여덟 군데에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해 안내 선간판을 설치하고, 교내 투어 안내 요원까지 선발했다는데. 특히, 전지현이 앉았던 자리에는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진풍경이 벌어진다고.
그런가하면 우리나라에 치맥(치킨과 맥주)을 먹으러 여행을 온다?! 대구시에서는 올해 처음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치맥 투어 상품을 만들었다는데. 치킨 만드는 모습을 구경하고, 직접 먹어보는 치맥투어부터 7,80년대 풍경이 그대로 보존된 근대 골목 투어까지! 치맥의 매력에 빠진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단다.
전남 진도에 신비의 바닷길 축제! 1년 중 이맘때만 열린다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 약 천명의 서양인이 이곳에 모였다. 행사 전 관계자들은 약 천 개의 횃불과 전용 장화를 준비하느라 바쁘고 바닷길이 열리면 외국인들이 단체로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건넌다는데.
만물이 생동하는 봄, 외국인 방문객으로 들썩이는 대한민국! 외국인 손님 모시기 대작전에 나선 신 한류 현장 속으로 vj특공대가 출동했다.
KBS <VJ 특공대>는 4월 11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푼돈 타이틀
4월 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푼돈을 모아 거상이 된 그들의 성공 비법을 들어본다.
모두가 꿈꾸는 억대 매출! 여기 한푼 두푼 모아 대박을 이룬 사람들이 있다. 첫 번째로 영등포의 만화책방에서는 만화책 하나로 월 매출 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곳의 성공 비결은 국내외에서 판매되는 만화책은 대부분 갖춰 놓았다는 것. 또한 책방에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대여료를 깎아주는 후한 인심으로 손님들을 끌어 모은다.
그리고 광주의 한 미용실에서는 3천원 커트, 만원 파마와 같은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워서 눈길을 끄는데 하루 매장을 찾는 손님은 약 200명. 분야별로 전문 스태프를 두어 회전율을 높이고 직접 제작한 파마 약을 이용하여 원가를 낮추는 데 성공하였다.
또한, 박리다매로 대박 성공을 이룬 찐빵집도 있다. 이곳의 찐빵은 단돈 천원에 무려 6개. 맛은 물론 저렴하기로 유명하여 타 지역에서 원정을 올만큼 불티나게 팔린단다. 찐빵 만들기 달인을 능가하는 사장님의 손놀림이 억대 매출을 만들어 냈다는데.
그 외에도 간수를 넣지 않은 수제 두부로 억 소리 나는 두부 장인부터 이색 어묵 요리로 성공한 사장님, 한 바구니에 천원, 신선한 채소 팔아 월 매출 2천만 원 버는 채소가게까지.
적은 돈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진정한 티끌 모아 태산을 보여주는 푼돈 거상들의 성공 스토리를 VJ카메라에 담았다.
KBS <VJ 특공대>는 4월 11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도미니카 타이틀
4월 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카리브해의 흑진주 도미니카공화국을 찾아갔다.
한반도의 1/4 크기인 작은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 1492년 콜럼버스에게 최초로 발견된 이곳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옛 유적들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로 손꼽힐 뿐 아니라 최근엔 유럽, 러시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아 매년 도미니카공화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500년 전 콜럼버스가 살았던 저택부터 무덤까지 곳곳에 콜럼버스의 발자취가 남겨져 있어 콜럼버스 거리라고 불리는 구시가지 ‘소냐 꼴로니알’은 꼭 들러야 하는 명소 중 하나!
또한,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알토스 데 차본’은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 장소로 마이클 잭슨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더 유명하다. 마이클 잭슨 뿐 아니라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 리한나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빌 클린턴 같은 정계 인사들도 자주 찾는다는데.
자연 및 문화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 특히 자연환경을 이용한 산업들이 발전했는데 온도와 습도 등 기후 조건이 담뱃잎과 커피 재배에 최적이란다. 시가로 유명한 쿠바보다도 더 많은 양의 시가를 생산하고 있을 정도! 수작업으로 만드는 시가는 만드는 사람의 경력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깊고 부드러우며 달콤한 맛이 특징인 도미니카공화국 커피는 따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단맛을 자랑하는데 몇십 년째 대를 이어 커피 농장을 운영할 정도로 자부심이 높은 사람들이 많다.
눈을 즐겁게 하는 자연환경부터 그곳에서 살아가는 도미니카 사람들의 모습까지 중남미에 숨겨진 지상낙원! 도미니카 공화국을 VJ특공대가 소개한다.
KBS <VJ 특공대>는 4월 11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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