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조건 : 시장이 전체적으로 폭락하거나 폭등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다


1. 급등파동은 급락 파동을 수반한다

분차트에서 일시적 호가 갭이나 매수압력으로 급등시는

이미 대기하고 있는 매물가격대 또는 매도 걸어둔 감춰진 가격대에

맞닥뜨리게 됨으로 일시적 급락을 초래할 가능성을 내포한다.

급등시는 절대 추격 매수해서는 안되고 급락시는 절대 투매해서는 안된다.

이런 파동이 장중 몇차례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확률이 높아지는 수익확보 구간은

당일 보합선 기준 마이너스가에 분할매수를 걸고

보합선 돌파시 분할매도를 즉각 실행하는 것이다



2. 상승폭이 짧은 파동은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짧은 파동을 그린다

장중 주가의 흐름이 급격하지 않는 종목의 경우이다

호가의 상하의 밴드가 매우 협소하여 제한적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파동으로 매매주체간에 공격적인 호가 교환이 안 일어나는 경우이다.

사실 이런 종목은 그다지 일회매매시마다 수익률극대화에는

기여하지 못하지만 급격한 호가이동에서 오는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작은 수익 쌓아 나가기에는 부담은 없다.


3. 수평파동은 일시적 상승과 하락의 추세붕괴를 시도한다

장중 호가의 움직임이 멈춘 경우이다.

예전 데이트레이딩 기법에서는 이런 경우

그 종목의 주식을 즉각 매도해버리고 나와 버리는 것이

일반론이었지만 꽤 수익에 기여할 경우가 있다.

장중 30분이상 호가의 움직임이 무딘 경우

한쪽으로 추세가 무너지는 경향이 강하다.

대개 그날 장중에 선물지수의 약세가 노정되지 않거나

 

악재가 터지지 않는다면 상승추세전환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때는 장중 멈추어진 호가에 분할매수를 시도후 상승시 매도를 들어간다.


4. 개장시 급등은 급락을 초래할 가능성이 팽배해진다

 

시가가 강하게 출발한 종목은 일부종목의 경우

10 시 이전에 상한가 가능성이 있지만 물론 그런 종목은 상한가 잘 안깨지지만

그렇지 못하면 즉각 이익실현 매물이 나오기 때문에 급락을 초래한다.

따라서 매수시에는 동시호가에서 어쩡쩡한 시가에 체결되지 않도록

장초반 급락을 이용하여 분할매수를 시도한다.

특히나 급락 가격이 보합선 밑으로의 마이너스가라면

더더욱 분할매수시도에 부담이 덜하다.

10시 이전에 상한가로 진입한 강성 종목은 3분 봉차트를 기준으로

20일선위에 5일선이 걸치는 순간을 분할매수시점으로 포착한다



5. 개장시 급락은 반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팽배해진다

 

 

시가가 마이너스로 급락하여 출발한 종목은 이미 이전에 급등했던 적이 없었던

즉 시세분출이 없었던 종목이었다면 분할매수시점으로 본다.

단 여유있게 보면서 마이너스가의 2차저점이 1차 저점보다 높아지면

그때부터 분할매수를 시도하여 보합선 근처를 분할매도 시도구간으로 설정한다



단, 마이너스가격의 분차트가 두차례 이상의 보합선 돌파 실패시에는

장중 내내 파동의 탄력을 상실하고 저점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즉각 손절매를 시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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