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뭉쳐야 산다! 대박 가족 비결
피는 물보다 진하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똘똘 뭉쳐 대박을 터트린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여기가 카페야? 레스토랑이야? 남다른 인테리어로 요즘 분당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 곳.
가락시장에서 10년간 채소장사를 하던 아버지의 안 목과 동네에 소문 자자한 어머니의 손맛,
그리고 신세대 아들의 센스 넘치는 감각이 한데 모여 대박 신화 이뤄냈다.
그런가 하면 오로지 떡이 좋아 떡으로 똘똘 뭉친 가족도 있다.
새벽 3시부터 떡을 만들기 시작해야 겨우 주문량 맞출 정도로 없어서 못 파는 귀한 몸 자랑한다.
그 이유는 바로 이 가족의 특별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일명 ‘디자인 떡’이기 때문이라는데~
이 외에도 30년간 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보고 개발해낸 수제 소시지!
월 매출 2억 승승장구 중인 대박가족과 대를 이은 불상 가족까지!
불황도 비켜간 대박 가족의 성공 비법을 VJ 특공대가 소개한다.
2. 나도 한류다! 2014 신 한류시대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시대! 더 넓고 더 다양해진,
새롭게 달라지고 있는 新 한류 열풍의 주역들을 만나본다.
봄 향기 가득한 이 계절.
중국 대륙에서 신혼부부들이 웨딩 촬영을 위해서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요즘 중국 신혼부부들 사이에선
한국이 최고의 웨딩 촬영 및 허니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여행업체에서는 몰려드는 요우커 커플들을 위한 서비스로
메이크업, 의상, 현장 진행을 돕는 중국인 도우미들까지~
대륙의 신혼부부들 모시기에 정신없이 바쁘다.
특명! 운전면허증을 손에 넣어라!
최근 중국인이 몰려드는 또 한 곳은 바로 운전면허시험장이라는데.
지금 한국운전면허시험장은 중국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학원과 시험장엔 통역사들이 대기하고 중국어로 예상 시험문제가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어디 이뿐이랴. 한국 한의학에 반해 국경을 넘어온 이들도 있다!
침을 맞기 위해 줄을 선 파란눈 손님들부터 헬기에 탄 채
한눈에 내려다보는 서울 풍경에 환호하는 외국인들까지
1천만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은 2014년, 新 한류 현장으로 VJ특공대가 출동했다!
3. 뼈대 있는 맛! 국가대표 갈비
오천만의 외식메뉴 갈비! 국 각지에서 특별한 노하우가 담긴 이색 갈비들이 사람들을 입맛을 사로잡았다.
일명 ‘국물 갈비’는 충남 천안에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별미!
불판에 국물을 부어 먹다보니 고기가 타지 않을뿐더러
쏙쏙 배인 양념 덕에 한결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경기도의 한 흑염소 전문 식당.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소문난 흑염소갈비는 소갈비, 돼지갈비에 비해
육질이 부드러워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데~
오가피, 엄나무, 황기, 녹각 등 7가지 한약 재료로 만든 육수가 잡냄새를 싹 잡아주고
여기에 귀하다는 노루궁뎅이 버섯까지 함께 들어가 웰빙 보양식으로 인기 만점이다.
광주에서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다는
이색 돼지갈비찜이 인기몰이 중이다!
청양고춧가루와 베트남 고춧가루를 섞어 만든 특제 소스가 이 집 매운맛의 비결!
갈비찜 위에 듬뿍 올라간 숙주는 얼얼해진 입안을 주는데~
이 외에도 옹기종이 모인 돼지숯불갈비집들이 손님들 발길 붙잡는 성수동 갈비골목과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 왕갈비까지 전국에 맛 좋기로 소문난 갈비들을 VJ특공대에서 만나보자.
4. 하늘 아래 가장 험한 산! 중국 ‘화산’ 등반기
아슬아슬 보기만 해도 아찔한 오악 명산, 중국 화산을 찾아갔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 ‘화산’!
날카롭게 깎인 절벽과 우뚝 솟은 봉우리를 보고 있자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는데.
그러나 아름다운 비경 뒤에 숨겨져 있는 절벽 등산로는 보기만 해도 위험천만하다.
암벽을 타듯 기어 올라가야 하는 경사 90도의 수직 돌계단부터
까딱하면 굴러 떨어질 수 있다는 일명 ‘깔딱 고개’
지켜보는 사람까지도 오금이 저리게 하는 등산로 중에 가장 하이라이트 1600m, ‘황천길’인 장공잔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선정되면서 전 세계 강심장들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한편, 이런 아찔한 절벽을 일터로 삼은 사람들도 있다.
절벽에 기대어 신출귀몰 화산을 지키는 관리자들부터
하루 종일 돌계단을 청소하는 청소부까지!
또 양쪽 어깨에 잔뜩 짐을 매달고 산 위 매점과 사찰에 식량과 식수를 옮겨주는
짐꾼들의 흥겨운 피리소리가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화산 등반 후 사람들이 꼭 들른다는 명소가 또 있었으니
바로 중국의 절세미인 양귀비가 이용하던 온천.
예로부터 물이 좋기로 소문난 이곳은 양귀비처럼 예뻐지고 싶은 여성들이 몰려든다는데~
하늘 아래 가장 가파른 산이라고 일컫는 오악 명산 중국 화산 등반기를 VJ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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