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로 매번 안정적인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장담을 한다면 그것은 어불성설이지 않을까 싶다. 투자라는 것은 어차피 안정적 수익을 기대하고 시작하는 것이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뒤따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기법은 필자가 3년을 넘게 공부해온 기법으로, 개인투자자의 수익률 향상에 조금이나마 일조했으면 한다.
바로 '10일선 터치 5일선 돌파형기법'으로 초보자들도 조금만 적용하면 아주 쉽게 주도주 매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종목은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연출한다고 하더라도 분명 눌림목을 주기 마련이다. 본 기법은 바로 이와 같은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의 눌림목 찬스를 노리는 전략으로 5일선을 따라서 상승을 하던 종목이 10일선까지 조정을 주고 재차 상승으로 진입하려는 순간을 노려 매수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다.
그런데 모든 종목이 무조건 10일선까지 밀리면 바로 사면 되는 것은 아니다. 5일선을 타고 상승 추세에 있던 종목의 시초가가 전날보다 약하게 시작, 10일선을 찍고 다시 5일선을 돌파할 때 매수해야 한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의 경우 시세 분출의 초동기에 놓인 종목을 매수 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주가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소중한 자산을 걸고 모험을 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조금 시세를 내고 눌림목을 노려 매수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
재차 설명하자면, 5일선을 따라서 상승을 하던 종목이 잠시 눌림목을 줄 때 그것이 10일선과 일치해 지지를 받고, 재차 상승으로 턴을 하려고 하는 시점에서 매수를 해야 할 것이며, 그 시점은 5일선을 돌파 하는 타이밍이 가장 좋다.
그렇다면 매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10일선 터치 5일선 돌파형기법의 매도 방법은 20일선이 종가상 이탈하기 전까지는 느긋하게 홀딩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기만 하면 된다.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이와 같은 상승 종목을 저가에 매수했다고 하더라도 쉽게 뇌동매매를 해 작은 수익에 만족하고 팔아 버리는 경향이 있다. 또 반대로 추세 자체가 무너져 손실을 입게 된 종목의 경우는 끝까지 홀딩해 큰 손실을 자초한다.
하지만 이와 같이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이라면, 종가상 20일선을 이탈하기 전까지는 그냥 가져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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