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정리
CMA (Cash Management Account)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CMA는 입출금이 자유롭고 수익이 높은 단기 금융상품
종합자산관리계좌(CMA) :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실적배당 금융상품
MMF (Money Market Funds)
머니 마켓 펀즈
은행권에서 판해하는 MMF는 시중 금리의 변동에 큰 영향없이 단기간 안정적인 수익률 추구
를 목표로 하는 수시 입출금형 상품입니다.
※ CMA와 MMF가 가입자 입장에서 가장 큰 특징은 CMA는 수시입출금 (당일 가능)인데 비해
MMF는 익일출금(다음날) 이다.
CB (전환사채)
일정한 조건 아래 발행한 회사의 보통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를 말한다.
잠재적인 주식의 성격을 띠고 있어서 회사의 자금 조달을 쉽게 하며, 투자자에게는 수익성과
기업에 대한 참가 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이점을 부여함으로써 투자 유인(誘引)을 제공한다.
시가총액
주가에 주식 수를 곱한 금액을 말합니다.
※ 2007년 5월 28일 삼성전자 주가는 0.7% 하락하여 시가총액이 80조7200억원으로 줄었다.
손절매
앞으로 주가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일
헤지펀드
환율, 주식(파생상품포함), 채권, 부동산 어떤것이든 가리지 않고 투기적인 성격으로
운영되는 펀드입니다. 안전보다는 고수익을 목표로 무자비한 운영이 특징입니다.
주로 소수의 투자자들로 구성되어있고 그 소수의 투자자들에게 거액의 자금을 받아 그걸
바탕으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닝 시즌(Earnings Season)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집중적으로 발표되는 시기
어닝시즌 기간에는 기업별 주가가 많이 움직이게 된다.
어닝 서프라이즈 (Earnings Surprise)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s Surprise)는 어닝시즌에 발표된 실제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초과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깜짝 실적' 으로 불리기도 한다.
어닝시즌이란 본래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집중적으로 발표되는 시기를 말하며, 최근엔
국내 증시에서도 기업들의 실적 발표기를 어닝시즌이라고 한다.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주가의 향방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기업별 주가가 많이
움직이게 된다. 주식시장이 약세장인 경우에는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실적이 중시되어
주가의 움직임이 더욱 커진다.
환매
1. 일단 남에게 팔았던 물건을 도로 사들임.
2. 증권 회사 측에서 투자 신탁의 중도 해약을 이르는 말
※ 채권형 펀드를 환매한다. = 채권형 펀드를 해약한다.
배당
0.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소유 지분에 따라 기업이 이윤을 분배하는 것
1. 일정한 기준에 따라 나누어 줌
2. 주식회사가 이익금의 일부를 현금이나 주식으로 할당하여 자금을 낸 사람이나
주주에게 나누어 주는 일
3. 배당이란 주주가 기업에 출자한 자본의 대가로 받는 이익배분을 말한다. 즉, 기업이
1년동안 영업을 하고 난 결과를 그 실적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결정을 하게 되는데 매년
영업실적이 다르기 때문에 배당률은 일정하지 않다.
이때 결정된 배당은 2개월안에 지급하게 되어 있기때문에 12월이 결산법인인 기업의
경우에는 3개월 이내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배당률이 결정되어 4월까지 지급하게 된다.
배당률은 주당 배당금제로 1주당 얼마를 배당한다는 식으로 나타내고 있다.
(예, 1주당 500원) 일반적으로 배당은 현금으로 하지만 주식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배당금
1. 배당하는 돈.
2. 주식 소유자에게 주는 회사의 이익 분배금
※ "프라임배당(적립식) 주식 투자신탁"은 매년 배당금을 제시하는 특별한 펀드이다.
기업설명회(IR)
1. IR은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우량성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 투자자(기관 투자가)들만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활동 및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활동을 말한다.
2. 기업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투자자에게 더 많은 투자를 받고 회사의 경영실적을 보고한다.
가처분소득
가계소득에서 세금,사회보험료(국민연급, 의료보험),타가구 송금 등 비소비 지출을 뺀
금액으로, 소비나 저축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을 말합니다.
블랙 먼데이
블랙 먼데이는 미국 뉴욕에서 주가의 대폭락이 있었던 지난 1987년 10월 19일을 가리키는 말
암흑의 월요일인 '블랙 먼데이(black Monday)'는 뉴욕의 다우 존스 평균주가가 하루에
508달러(전일대비 22.6%)가 폭락한 1987년 10월 19일이 월요일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블랙먼데이를 맞기전인 1987년 8월 25일의 다우존스지수는 연초대비 주가상승률이 40%를
기록하는 수직상승세가 이 어지면서 사상최고치인 2,722.42포인트를 수립했다. 이같은
호황분위기에서 대폭락의 조짐을 엿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2개월도 지나지 않은 10월 19일 다우존스지수는 전날의 2,246.74 포인트에서 이날
하룻동안 무려 22.6%인 508포인트가 떨어진 1,738.74 포인트로 마감됐다.
이날 주가 하락폭은 퍼센트로 따져도 대공황이 초래 됐던 1929년 10월 28일과 29일의
12.6%와 11.7%에 비해서도 2배정도가 큰 수치였다.
앞다투어 주식을 처분하려는 매도 잔량이 엄청나게 쌓였으며 브로커들은 주식매매대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재정파탄으로 죽음을 택한 투자자들이 속출했다.
이 주식파동은 수일내에 일본, 영국, 싱가포르, 홍콩의 시장에서 큰 폭의 주가폭락을
가져와 전세계적으로 1조 7000억달러에 달하는 증권투자손실을 초래하였다.
국내에서도 큰폭으로 주가가 하락한 날을 가리켜 "블랙먼데이"라고 한다.
홈트레이딩시스템(home trading system-HTS)
"home trading system"의 머리글자를 따서 HTS 또는 홈트레이딩이라고도 한다.
투자자가 증권회사에 가거나 전화를 이용하지 않고 가정이나 직장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주식매매 주문을 내는 시스템(프로그램)이다.
턴어라운드(Turn around)
실적호전 주식을 이야기합니다.
※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못 미쳤으나 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톡옵션(stock option)
사원들에게 일정기간이 지난후에 자기회사의 주식을 약정당시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즉, 주식가격이 오르더라도 싼값으로 살 수 있도록 보장해
줌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는 일종의 보상제도이다.
생애재무설계
살아 있는 한평생의 기간동안의 돈관리
부채부담비율
부채부담비율은 (총부채/총자산) 으로 50% 이하이면 양호하고, 그 이상이면 부채상환에
나서야 한다고 한다.
PB (Private Banking)
고객의 자금을 잔산운용해줍니다.
즉, 고객의 돈에 돈을 벌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투자상품 추천하거나
(결정은 고객이 하죠) 부동산추천하거나, 예적금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주는 일을
합니다. 물론 회사의 직원이기에 아무래도 회사의 상품을 많이 추천해준다.
FP (파이낸셜 플래너)
자산관리를 하는 사람을 말하며 고액자산가나 소액자산가나의 구분없이 재무설계를 통한
자산관리를 하는 사람입니다.
어슈어 뱅크 (assure bank)
보험회사에서 은행 상품을 판매하는것
방카슈랑스
은행에서 보험을 취급 할수 있도록 하는 것
턴어라운드(Turn around)
실적호전 주식을 말함
손절매
앞으로 주가(株價)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일,
헤지펀드
헤지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들을 비공개로 모집하여 주로 위험성이 높은 파생금융상품을
만들어 고수익을 남기는 펀드
마진 콜(Margin calls)
마진콜이란 증거금 확충 요구입니다.
계약이행을 보증하기 위해 예치해 놓은 증거금이 부족해졌다며 이를 더 쌓으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보통 선물 가격이 하락할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채권
발행이나 대출에도 사용됩니다.
은행들이 빌려줬던 돈의 회수를 확실히 하기 위해 취하는 조치이지요. 만약 마진콜에
응하지 못하면 부도 처리됩니다.
사이드카
국내증시가 갑자기 폭락하면 국내증시의 거래를 일정시간동안 중지시키는 행위
ex : 현재 국내증시에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교차판매(cross selling)
금융회사들이 자체 개발한 상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금융회사가 개발한 상품까지
판매하는 적극적인 판매방식
트리플(triple) 강세
주가상승 + 환율하락(원화가치 상승) + 금리하락(채권값 상승)이 일제히 벌어지는 상황
트리플 약세
주가하락 + 환율상승(원화가치 하락) + 금리상승(채권값 하락)이 일제히 벌어지는 상황
예컨대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대거 팔았을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이 때
종합주가지수는 하락할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시장은 이를 외국자금이 한국시장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신호로 해석하게 되고, 원화값이 하락(원달러 환율은 상승)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그래서 주가가 하락한 날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이 때 요즘처럼 미국발 금융위기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증권사 등이 보유채권을 내다팔거나,
또는 통화긴축 상황이나 채권수요 부진이 벌어진 경우, 채권값까지 하락(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주가와 원화가치, 채권값이 동반 하락하는 '트리플 약세장'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콜금리(현재는 RP금리)
종자돈
재테크를 시작하기 위한 기본 금액이다.
모멘텀(momentum)
주식에서 말하는 모멘텀이란 가속력 또는 추진력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다.
주가는 상승하던 하락하던 한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움직이려는 성향이 있다. 일종의 관성인데 이를두고
모멘텀이라고 합니다.
기업의 실적이나 이익이 좋아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을 하면 실적 혹은 이익 모멘텀이 좋아서 상승한다고들 한다,
상승이나 하락의 추세를 표현하는지표로도 사용된다.
언더슈팅
단기 과다 급락
공매도
주식이나 채권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 주문을 말한다.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는데,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약세장에서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투자자가 많이 활용한다.
어떤 종목의 주가 하락을 예상할 경우 미리 해당 종목을 판 후 판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서 그 차익만큼 수익을 내는
투자기법.
대차거래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보통 1년 이내에 시장에서 주식을 다시 매입해 갚는 거래. 대차거래는 주식시장에서 유동성을
증대시키고, 결제 불이행에 따른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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