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의 차트인데, 작년 10월부터 12월초까지 우상향 수렴형을 나타내었죠.. 결국 12월중순에 1차 급등후

 

다시 원상태로 복귀하여 다시 2개월간 횡보하였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점지지를 하면서 3월중순에 다시

 

박스권 고점을 돌파하여 6일간의 고점지지에 더 오를 것이란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결국 우상향을 그리며

 

꾸준히 오른 모습...  간단히 말해서.. "수렴-지지-돌파-상승" 이란 공식이 나왔는데.. 비슷한 유형으로는

 

장기간 횡보-고점돌파-급등이 있습니다. 

 

 


 

 

 최근 급등주 중의 히어로 H&H입니다. 보통 박스권 횡보기간이 길면 길수록 급등할시의 수익률과 비례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 종목은 거의 1년 넘게 횡보하면서 거래량이 없다가 박스권을 돌파하면서 거래량이 급증하였는데.. 결국 실적에 관한

 

호재가 뜨면서 급등을 하였고 바로 젬백스 피인수의 M&A 호재가 겹치면서 더욱 폭등하였습니다.

 

 모든 종목이 횡보하다 고점을 돌파했다고 해서 다 급등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공식을 거치면 수익날 확률이

 

크다는 것이지요.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듯이 차트상으로 잘 그려진 종목이 시세를 타고 안정성, 성장성이 두드러진다면

 

한번쯤 무심코 투자해볼만할 가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상한가 간 뉴보텍입니다. 차트가 참 예쁘지 않습니까ㅎ  어제 조건검색으로 이 차트를 발견하고 한번더 눌리면 추천해볼

 

까 했는데 기회를 안 주더군요 ^^;  이 종목은 수처리관련주로서 수백조원의 중국 수처리시장이 외국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태국 수처리사업에 대한 수주결과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금일 수처리관련주들이 급등을 하였죠. 원래 도화엔지니어링이

 

대장주인데 오늘은 더 가벼운 뉴보텍이 대장으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 지금까지의 차트를 분석해 본 바 무엇이든지 상향추세어야 한다는 것이죠. 수렴형이나 박스권형의 저점을 연결하였을때

 

우상향 형태가 되야 손실날 확률도 적어진다는 것..

 

마지막으로 이미 완성된 차트를 분석하면 누가 못하냐고 볼멘소리가 나올 것 같으니 미리 한 종목을 골라서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종목을 고르는데 저만의 기본적인 절차를 따지자면, 차트 ->수급 -> 실적 or 재무상태 or 뉴스 입니다.

 

 차트상으로 우상향 수렴+ 골든크로스  ->  기관의 수급  -> 실적기대감 (에이즈치료제를 포함한 신약후보물질을 갖춘 일본의 온콜리스바이오파마와 바이오신약 국내 유통망의 기초가 될 후너스바이오의 지분을 인수해 바이오 기업으로 변신을 진행함. 온콜리스바이오파마는 연말까지 일본증시 상장을 추진 중임.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라이센싱 계약과 자회사로부터의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창출이 기대됨.... 이라고 기업분석에 나와있군요^^; )

 

 이쯤되면 마땅히 내일 살게 없으신분들은 후너스 한번 매수해볼만하지 않습니까? ㅎ

굳이 손절선을 말하자면 종가상으로 60일선 이탈시가 되겠네요..

 

깡통한번 차지 않고 고수가 되신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말은 즉슨, 실패의 경험이 성공의 지름길로 안내하고

시행착오를 다시 겪지않게 꾸준히 차트를 공부하고 뉴스를 검토하며 원칙을 지키는 매매를 함에 따라 고수가 되는 것이죠.

 

 제 글이 다른 고수분들에게는 우스운 글이 될만큼 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매일 장끝나고 두시간이상 차트를 보며 추세선을

그어보고 뉴스를 검색해봐도 수익을 꾸준히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끔 종목상담방에 보면 차트도 보지 못하고 손절선도 예상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힘들게 번 돈을 쉽게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합리적으로 투자해서 손절하지 말고

익절하는 투자자가 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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