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팁~ 주제는 종목 관리 부분 중 일부이지만 수익 부분에서 영향을 주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잘 못 하게 될 경우 보유종목만 늘어나고 대응을 제때 대응을 하지 못해 손절 하게 되는 상황까지도 오게 됩니다.
 
더군다나 이보다 더욱 나빠져서 땡처리까지 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 부분이니 초보분들은 주의해서 지켜야 하는 부분이죠
 
초보분들이 실수를 많이 하시는 부분중에서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종목관리 입니다.
 
관심종목 관리가 아닌 보유종목관리 부분이죠
 
이 부분을 이야기 하기전에 먼저 이야기 해야 하는 부분이 "사람의 욕심" 입니다.
 
이 욕심은 흑/백과 같다고 볼 수도 있도 언제는 이 욕심이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또 언제는 독 이 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 흑/백 의 양면을 가지고 있는 욕심은 사람을 비이상적인 생각을 하게도 만들면서 더욱 마음을 부추기게 되죠
 
간단하게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추천종목이 올라왔을때 너무도 욕심이 난다는 거죠 ^^ 왜? 진짜 다 오를꺼 같거든요 ^^
 
초보분들 보시면 여기서 이게좋다하면 ~ 우와~~~ 사자!!!!   또 좋다하는 종목있으면 ~ 우와~~~ 사자!!!
 
이런식으로 매일 올라오는 종목만 적게 잡아야 최소 10종목 이상입니다..
 
오를 수 있죠 ^^ 그분들 또한 좋게 보는 이유와 분석을 하시고 올리시는 거니까요 ^^ 당연히 관심이 가고 사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것이 맞습니다. 그중에 급등해줄 종목이 있을 수도 있고 말이죠 ^^
 
하지만 우선 아셔야 할것은 투자금을 얼마나 많이 쪼개셔서 수많은 종목에 넣으시겠냐는 말이죠 !!
 
주식공부를 하다보면 달걀을 나누어 담아라 / 투자는 분할투자만이 살길이다 / 등등 분할에 관한 부분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떻게 분할을 하느냐에 따라 틀려지는거죠 ^^
 
전 전에 최고의 분할을 하시는 분을 봤습니다... 무려 보유종목만 16종목.... ㅡ,.ㅡ;; 당황스러웠죠
 
그래서 제 나름 생각하기에 투자금액이 많아서 분할을 그리 하셨나 보다 했지만..
 
투자금액은 제 생각을 완전히 빗겨 나가버렸죠 !! 600~700만원정도의 돈으로 16 종목에 나누어 투자를 하고 있었던 겁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제대로 분할 하고 계신가요 ?
 
이런 식으로 좋다해서 들어가기만 하면 수익을 제때 회수 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그리되면 물리게 되는 종목이 점점 많아지게 되고 결국 멘탈붕괴 상태가 되어 손절하기 바빠지죠
 
투자를 할때는 나누어 담는다 해도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양만을 보유 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1~2종목 관리 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분이 5~6개 종목을 관리한다면 실수는 나오기 마련입니다.
 
오를 종목을 팔고 내릴종목을 보유하고 있고 ... 이런 실수를 하는 거죠
 
사람이 손실이 커지면 커질수록 원금 회복이라는 강박관념으로 인해 마음이 급해지고 좋은종목 없나 전전긍긍 합니다.
 
당연한 것일 수 있지만 이런 경우 대부분 추가 손실이 발생을 하게 되죠
 
운이 좋으신 분들 같은경우는 원금 회복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분들은 회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분명 있을겁니다.
 
전 수십분의 경우 원금회복의 공통적인걸 바 왔습니다.
 
그 부분은 종목 관리와 분할 입니다. 금액에 따라 분할방법도 틀려지겠지만 초보및 개미투자자들이 3천 이하의 금액으로 투자를
 
하고 있을 겁니다.
 
손실 비율과 남음 투자금에 따라도 원금 회복의 속도 또한 달라지는것이 당연하구요
 
하지만 여기서 시간과 속도를 앞당기는 부분이 오늘 이야기하는 종목관리 입니다.
 
대부분 원금 회복을 하시는 분들의 종목들은 한정되어 집니다. 1~2종목 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 분들은 손실을 보고 있을때 5개 이상의 종목을 보유하고 관리하시던 분들입니다.
 
보유 종목이 적을수록 관리하기가 쉽고 수익 실현 / 매도가 빠르게 이루어 진다는 거죠
 
또한 기존 보유 물량과 차이가 나기에 수익 또한 틀리게 나오는 겁니다. 힘을 분산시키기 보다 응축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을 잘 하기 위해서는 현재 보유중인 종목에 집중을 해야 하는거고 종목이 적을 수록 집중하고 관리하기 편하다는
 
거죠 ^^
 
이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이 부분을 지킨 다면 초보분들도 손실 비율이 줄어 들 확률이 높아 지죠 !!
 
주식이란 것은 공부의 끝이 없기에 개인의 노력도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럼 이제 초보분들은 어떤식으로 해야 할까요?
 
우선 매수한 종목 / 보유한 종목 부터 확실히 수익 실현을 한 후 다음 종목을 선택해서 들어가시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보유하고 있는 종목 이외에 많은 종목에 관심이 가고 오를 종목또한 보입니다.
 
하지만 그 종목을 투자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첫째도 정해놓은 원칙 입니다. 둘째도 원칙 셋째도 원칙 입니다.
 
원칙을 세웠다면 지키는 연습을 하는 것이 장기간 주식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우선 내 종목 먼저 다른 종목은 내  종목이 아닌가 보구나 생각을 하시는게 편합니다 ^^
 
고수익만을 노리고 하신다면 분명 주식시장에서 된통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니까요
 
요 주식이라는 놈은 만만한 놈이 아니거든요 줄듯 안주고 안줄듯 하다 주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데 끼가 있는 애들이죠 ^^
 
심리적으로 이기지 못한다면 성공적인 투자는 물건너 간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종목 선택만큼 종목관리가 중요한거죠  ^^
 
글이 너무 길어진거 같은데요... 쉽게 쓸라고 하니.... 이리 길어져 버리내요 ㅜㅜ
 
그럼 종목 이젠 어찌 관리를 해야 할까요?
 
투자금액에 따라 종목의 거래량에 따라 틀려집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수익이 가능한 종목들은 최소 10만~20만의 거래량이 나오고
 
평균 틱 거래량이 1000주~3000주 정도 입니다.
 
투자금액이 500~1000이라 가정 하면 충분히 2~3종목까지 분할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위험 종목 / 특히 동전주 와 같은 경우는 투자금이 많지 않으신 분들은 100만원 이하로 건드시라 조언을 드리고는 있지만
 
확실한 호제라면 이상 투자도 가능하죠 하지만 이후 대응을 그만큼 집중 관리 해주면서 관리하셔야 합니다.
 
종목을 줄이고 심리적인 부분을 이기기 위해선 자신과의 싸움이죠
 
종목별 비중은 본인이 판단하기에 확률쪽으로 좋은 부분으로 50 / 25 / 25 % 으로 하시거나
 
70 / 20 / 10 % 등 여러 형태로 분할을 할 수 있지만 판단을 잘하고 해야 하는 부분이죠
 
모두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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