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특종 놀라운 세상 672회 4월 15일 예고

672회
1. 전설의 맞수 - 칼의 대결
2. 2014 s/s 패션 악동들
3. 나무 먹는 개! 베베
4. 무엇이든 통째로 먹는다! 통 아작男

1. 전설의 맞수 - 칼의 대결
전설의 고수만이 펼칠 수 있는 대결! TV특종 전설의 맞수! 
이번 주 주제는 바로 ‘칼질의 고수를 가려라!’
전국의 수 많은 칼질 고수 중 단 2명 만을 선정한 제작진.
먼저 28년 경력의 김일환 고수. 바늘귀를 통과할 정도로 얇게 
채 썰기는 기본! 눈 가리고 사과 돌려 깎기, 
위험천만한 칼 던지고 받기까지!! 뛰어난 실력을 과시하는데~
이에 맞설 칼질계의 신흥강자! 충청도를 대표하는 칼의 고수, 강희재!
칼질은 스피드다! 1분에 회 세 접시를 썰어내는 엄청난 속도.
거기에 순발력이 필요한 칼로 성냥 켜기까지! 
이 중 칼의 전설이 될 자는 누구일까? 
전설의 맞수 최초의 우승자를 만나보자! 

2. 2014 s/s 패션 악동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활짝 피어오른 꽃처럼 화려한 패션이 거리를 물들이고 있는데~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패션은 NO! 
자신만의 개성을 창조하는 자칭 패션 리더들이 떴다! 
입술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노기민(25) 씨.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365일 한복 입는 소녀 정혜선(18) 양. 
머리 위에 앉은 새? 나뭇가지 머리띠녀 김민정(19) 양까지!
패션 악동들의 2014 s/s 패션 제안! 

3. 나무 먹는 개! 베베
“베베야 그만!” 
애완견의 독특한 식성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주인. 
제보를 듣고 찾아간 곳은 한 목재 공장. 
아그작 아그작 뭔가를 먹고 있는 리트리버 “베베” 발견! 
뭘 먹나 했더니~ 아니 이건 나무?! 개가 나무를 먹는다? 
심지어 곳곳에 떨어진 톱밥까지 깔끔히 먹어치우는 녀석. 
어렸을 때부터 쭉 나무를 먹어왔다는 베베.
주인이 먹지 못하게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 
결국 나무를 못 먹게 묶어놓는 방법밖에 없는데
과연 베베는 특이한 식사를 포기할 수 있을까?

4. 무엇이든 통째로 먹는다! 통 아작男
경기도 부천시의 한 조개구이집. 
사람들의 시선이 한데 쏠리는 이유는? 
여자보다 더 예쁜 훈훈한 외모의 한 남자. 혹시 유명한 얼짱?
그런데! 갑자기 조개껍데기를 통째로 씹어 먹기 시작하는 이 남자!
모두를 경악하게 한 특이식성의 주인공은 
무엇이든 통으로! 생으로! 먹는다는 조승현(26) 씨. 
삶은 달걀도 대게도 모두~ 껍질까지 싹쓸이!
때문에 승현 씨 집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데
과연 그가 이런 특이식성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TV특종이 그의 일상을 따라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