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유산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네 염증 완화에 유산균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조경순 주부는 예전에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고생을 했었다는데요, 기이다 알레르기피부염으로도 고생을 했답니다.


그녀는 그후 하루도 빠짐없이 유산균을 먹었답니다. 꾸준히 3개월을 먹고 나니 알레르기 피부염이 없어졌답니다.


유산균이 부족해지면 장점막이 뚥려서 혈액으로 독소들이 유입될 수 있답니다. 

그러면 혈액을 타고 우리 전신장기 어디든 갈수 있으니까

어디든 염증이 생길수 있다고 하네요.

이 염증을 막는 첫번째 길은 장점막을 잘 보호하는 유산균의 역할에 달려있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던 이안자씨도 유산균 요구르트를 직접 만들어 먹고 역류성 식도염이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약을 먹으면 재발했는데 유산균 요구르트를 먹은후 한번도 재발한적이 없답니다.


그이유는 유산균이 소화에 도움이 되므로 음식물이 위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쉽게 십이지장에 내려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예방도 가능하답니다.




우리 몸의 장속에서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세력 다툼을 하는데 

보다 중요한것은 유익균들 사이에도 세력 다툼을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유산균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유익균에 영향을 미쳐서 

초기에 배탈 설사가 날수 있고 가스가 많이 차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따라서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하루 100억마리 섭취를 권장한답니다.



또 대장암에 걸려 수술후 유산균이 풍부한 식단으로 완치를 한분을 찾아보았는데요


우리몸의 장 속에 유산균이 증식하게되면

자연 살해 세포인 NK세포의 활성을 높여서 

암세포를 공격해 제거한느 능력이 뛰어나답니다.


더불어 대식세포도 활발하게 증시하게 되고 활성화 되는데 

이 대식세포는 돌연변이 세포를 제거하는 작용을 해서 결과적으로 

유산균은 암을 이겨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답니다.



김치 1g에  1-10억마리의 유산균이,  간장 1g에도  1-10억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고  

된장 1g에는 700만 마리의 유산균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김치는 담근지 8-10일 정도에 유산균이 제일 많고 30일 정도까지 유산균이 있답니다. 

그이후부터는 유산균이 굉장히 줄어들고 오래 묵혀 둬서 먹는 김치는 유산균을 기대하기보다 

좋은 아미노산이나 유기산들이 들있다고 하네요.


또한 유산균은 식후에 먹는것이 중요하다네요.



유산균의 모균인 티베트버섯입니다.

티베트버섯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하수 있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은 곳인지 확인해보셔야 한답니다


티베트버섯으로 요구르트를 만드는 방법


1. 티베트 버섯을 유리그릇에 담고 우유를 티베트 버섯이 잠길 만큼 부어준다

2. 통풍이 될 수 있도록 키친타월이나 한지 등으로 그릇을 덮어준다.


3. 직사광선이 안드는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4. 실온에서 하루, 신맛을 원하는 분은 3일까지 발효해도 상관 없답니다.


발효가 다 된 유산균은 망에 걸러주고 위에 남은 종균은 다시 사용해도 된답니다.


완성된 유산균에 딸기잼이나 꿀 과일을 함께 넣어 먹으면 더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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