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에도 사용기한이 있다고 합니다.

5년동안 사용해서 계란프라이가 늘어붙는 프라이팬의 오염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안전수치의 7배를 넘어가는 위험도가 나왔습니다.

겉보기에 깨끗하다고 다 깨끗한게 아니군요



10년된 나무도마를 측정하자 약 100배이상 안전기준치를 초과하 놀라운 수치를 보여줍니다.



두달 사용한 수세미의 오염도가 싱크대 하수구의 오염도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쓰면 안전할까요?


권장사용기한은

도마는 1년

수세미는 1개월 내외

주전자, 프라이팬은 2~3년 사용하면 사용기한이 다끝났다고 하네요




주방용품오래쓰는 방법은

프라이팬은 처음부터 강한불에 사용하지 말고 약한불에 예약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나무나 실리콘 재질의 조리기구를 사용하여 흠집을 예방합니다.

사용후에는 물기를 제거한뒤 식용유를 살짝 둘러 코팅막을 형성해서 보관합니다.



도마는 사용시 우유팩을 깔고 사용하면 냄새와 색이물드는것이 방지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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